사람과 삶의 본질을 꿰뚫는 지혜는 책을 통해 얻을 수 있고, 이는 책으로 만날 수 있다는 생각
에 저자는 20년 전부터 1년에 약 100여 권의 책읽기를 하여 20년이 지난 지금 현재 약 2000여
권을 완독하고, 읽은 책에 대한 정보를 지인들과 메일을 통하여 공유하고 있다.
또한 저자는 책은 사람과 직접 접촉하는 수고 없이 많은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많은 책
속에는 분명히 자기와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이 있고, 그들의 이야기가 곧 나에게는 위로가 될
수 있다는 확고한 신념하에, 책을 통해서 얻은 통찰의 지혜를 인생 심리상담, 책을 통한 치유인
북 테라피스트 활동을 하고 있다.
젊은 시절 저자는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 뮤지컬 기획담당을 했고, 금융회사 근무 및 대학
출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생경험을 했으며, 서울대학교 심리학과에서 공부하였다.
프롤로그
- 마음을 토닥이는 책속의 명언들 -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많은 인생의 고민과 번뇌를 갖습니다. 또한 삶이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고통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이는 저자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비슷하게 괴로워하고 있는 부분 일 것입니다.
그런 그들에게, 저자는 그동안 삶의 경험과 수십 년 전부터 읽어온 책 속의 명언들을 바탕으로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상담 속에서 저자는 모두의 고민들도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모든 고민의 증상들을 여덟 가지로 분류하고 그에 대한 해답을 책속의 처방전 200개로 담아냈습니다.
생활의 지혜는 인터넷으로 얻을 수 있지만 인생의 지혜는 책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한 권의 책으로 모든 지혜를 얻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책의 지혜를 모은 책으로는 많은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20여년 2000권의 독서를 통해 얻은 삶의 통찰의 지혜를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