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휘민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4년, 대한민국 충청북도 청주

최근작
2024년 5월 <여자의 욕망엔 색이 있다>

휘민

어려서는 가수가 되고 싶었다. 중고등학교 때는 문예반도 아니면서 문예반 친구들과 어울려 다녔다. 스물여섯 살에 늦깎이 대학생이 되고 나서 진짜 꿈을 찾았다. 졸업하던 해인 200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었고, 그로부터 10년 뒤인 2011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었다. 시집 『생일 꽃바구니』 『온전히 나일 수도 당신일 수도』 『중력을 달래는 사람』이 있고, 동시집 『기린을 만났어』, 동화집 『할머니는 축구 선수』, 그림책 『빨간 모자의 숲』 『라 벨라 치따』등을 펴냈다. ‘시힘’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동국대학교 미당연구소 전임연구원이다.  

대표작
모두보기
수상내역

저자의 말

<중력을 달래는 사람> - 2023년 11월  더보기

한 사람이 지나간 뒤에야 나는 그의 눈빛을 기억해내려 애썼다 순간의 현재성으로부터 매번 미끄러지던 어리석은 질문들 삶이라는 생생한 현재에 닿지 못한 채 나는 뒤늦은 변명처럼 원문에도 없는 주석을 달고 있었구나 네 줄의 찰현악기로 아르페지오네의 선율을 복원하려는 음악가처럼 금이 간 거울에 나를 비추며 끝내 미완으로 남을 고통의 노래를 부르고 있었구나 2023년 늦가을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