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나이에 끔찍한 범행을 저질러 사형수가 된 이 형제는 교도소에서 영세를 하고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그 후 누구보다도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였고, 어머니와 김수환 추기경을 비롯해 많은 사람이 그의 감형을 위해 노력하였으나 34세인 지난 1997년 12월 30일 사형이 집행되었습니다. 도 토마스 이 아우구스티노 정 프란치스코 정 야고보 * 사형수들의 보호를 위해 개인 정보는 일체 알려 드릴 수 없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