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팔며 느릿느릿 걷기, 꽃밭 가꾸기, 동물 돌보기, 사찰 음식 만들기를 좋아해요. 역사와 사라져 가는 것들에게도 관심이 많습니다.
그동안 『성을 쌓는 아이』, 『월계 4인방이 나가신다』, 『굿바이, 미쓰비시』, 『오빠는 하우스보이』, 『꼬마 난민 도야』 등 많은 창작 동화와 청소년 소설을 썼으며 지금도 꾸준히 쓰고 있어요.
해강아동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경기도 포천 산골에서 부엉이도서관을 운영하며 농사를 짓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