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통용되는 ≪월절서≫는 동한(東漢) 초 회계(會稽) 사람인 원강(袁康)과 오평(吳平)이 이전의 원본을 증보하고 고치고 정리해서 이룬 것이라 한다. 원강과 오평은 실제로 존재했던 사람인지 아니면 필명인지도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많은 사람들은 실제로 존재했던 인물의 이름으로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