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정보의 흐름은 물과 같이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표에서 만들어진 수증기(단위 정보)가 모여 구름(클라우드)이 되고, 다시 필요한 곳에 비(서비스)를 내려 강과 바다(네트워크)가 되어 지구를 아름답게 가꾸어(가치창출)주는 것처럼 말입니다. ‘공간정보(GIS)와 건설정보(BIM)’도 ‘물의 순환과정’처럼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우리에게 유익한 가치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 공학박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