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패션, 사외보 등 여러 잡지에서 프리랜서 기자로 활동하며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그동안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기획하고 만들면서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쌓았습니다. 지금은 어린이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책을 기획하고, 살아 숨 쉬는 생명력을 지닌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