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디자이너. 초등학교 때 보드게임을 즐기고 직접 만들기도 하면서 게임을 직접 만드는 것에 대한 꿈을 키웠고, 중·고등학교 시절 TRPG와 PC Mod 게임을 제작하면서 게임 디자인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전역 후 산업계에 진출하여 5년여 동안 게임 디자이너로서의 경험을 쌓았고, 현재는 업계에서 함께 일했던 동료들과 스마트폰 게임 회사 ‘쿼드래빗’을 공동으로 창업하여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