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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레이 해리스린이 처음 할리퀸과 만난 건 할머니께서 벼룩시장에서 상자 하나를 집으로 가져오셨을 때였다. 로맨스 소설을 읽으며 셰이크나 왕자와 결혼하고 싶다는 꿈을 꿨지만 결국 군인과 결혼해 전 세계를 돌아다녔다. 지금 할리퀸에서 정열 넘치는 이야기들을 쓰고 있으니 어찌 생각하면 꿈을 이룬 셈이다. 화끈한 남자 주인공과 당찬 여자 주인공, 그리고 해피엔딩이 좋다고 말하는 그녀는 노스앨라배마에서 잘생긴 남편과 두 마리의 정신없는 고양이들과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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