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딸을 키우며 블로그 ‘a sunny spot’에 직접 만든 옷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20년 동안 블로그와 잡지에 손수 만든 옷을 꾸준히 발표해 독보적인 바느질 전문가로 손꼽힌다.
그녀가 만드는 아이 옷과 엄마 옷은 심플하면서도 멋스럽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책에서는 그동안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작품을 가려 뽑아, 만드는 법을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다.
저서로는 《a sunny spot의 심플하고 귀여운 여자아이 옷》이 있다.
https://www.instagram.com/a_sunny_sp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