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디자인과에서 디자인을 공부했다. 졸업 후 픽토그래퍼라는 타이틀로 활동하며 아트센터 나비와 한국 디자인 문화 재단 등의 소속 작가로서 디자인과 미술 작품을 전시해왔다. 동시에 (주)Neowiz, (주)Ncsoft, (주)NHN에서 디자이너로 8년간 일했다. 2012년 기호를 응용한 순수미술가로 전환했고 현재 미술품 경매회사인 서울옥션의 프린트 베이커리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디자인 분야의 주요 수상 경력은 2010년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포스터 부분 ‘본상’ 등이 있다. 주요 전시로는 2006년 부산 비엔날레 ‘아트 인 라이프’, 2007년 예술의 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 ‘호텔이다’, 2008년 서울 디자인 올림피아드 ‘디자인 이즈 에어’, 2009년 빛 갤러리 개인전 ‘감정의 순간’, 2011년 서울 시립미술관(남서울 분관) ‘만화 캐릭터 미술과 만나다’ 등이 있으며 주요 작품 소장처는 (주)Olleh KT(2008), (주)크레듀(2011), 아모레퍼시픽 미술관(2012)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