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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대학을 졸업하고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무작정 취업했다. 일하는 내내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내가 꿈꾸던 삶은 이게 아닌데!’라는 말이 튀어나왔다. 결국, 어릴 적 동경했던 불의와 싸우고 정의를 수호하던 ‘후레쉬맨’의 삶을 살기 위해 회사를 나왔다. 퇴직금으로 학원 수강료를 내고 고시원을 얻어 뒤늦게 경찰시험에 도전했다. 죽을 각오로 임한 공부 끝에 경찰시험에 합격했고, 경찰 남편과 결혼해 두 아이를 낳았다. 현재는 경찰 경력 10년 차, 워킹맘 7년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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