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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이인우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경상북도 안동

최근작
2022년 10월 <강변에 일던 바람>

이인우

안동 출생
안동교육대학, 대구대학교 사범대학 졸업. 영남대학교 대학원 현대소설연구(석사).
1977년 단편소설 「용담사에서」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 시작.
1978년 일기쓰기, 글짓기 지도 안동교육장 표창
소설 「가래나무 골」 [대구대 문학상] 수상
소설 「밀어여행」 [문예사조] 당선
시조 「저녁답에」[전국시조공모전] 입상
동화 「절름발이 뱁새」[한국아동문예연구] 당선
한국소설작가상(장편소설, <며느리>), 한국문학신문소설대상(단편소설, 「인간방정식」),
한국문학백년상(소설집, <비 오는 날 편지>), 상상탐구작가상(단편소설, 「그리움은 묻어두어야」), 경북예술상(문학), 홍조근정훈장, 모범공무원상 등 수상

안동문인협회 회장, 안동수필문학회 회장, 육사문학관 이사, 안동예총 수석부회장, 한국소설가협회 이사 등 역임
현재 한국문인협회 이사, 국제PEN한국본부 이사, 계절문예작가회 이사, 한국소설가협회 운영위원, 한국아동청소년문학협회 중앙위원

이야기집 <사람다운 삶의 길>(공저), <안동의 효 이야기>(공저), <안동의 효열>, <안동의 효열 Ⅱ(민담)>, <안동의 효열 Ⅲ(민담)> 수필집 <선생님의 합창>(공저), <안평 가는 길>, <지고 피는 해당화> 시조집 <새벽 눈 내린 날> 소설집 <밀어여행>, <비 오는 날 편지> 장편소설<며느리>, <묻어둔 그리움>, <병풍목>, <강변에 일던 바람>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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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강변에 일던 바람> - 2022년 10월  더보기

돌아보면 아쉬움으로 가득한데 사랑처럼 운명적인 만남이 또 있을까? 아홉 살에 베아트리체를 보고 사랑에 빠졌다가 열여덟 살 때 피렌체 강가에서 우연히 만나 행복감에 젖는다. 이들의 사랑은 이루어지지 못하여 다른 사람과 결혼을 하지만 베아트리체가 스물네 살에 요절하자 여성의 미와 덕을 노래한 시문을 남겼다. 이 시문이 단테의 <신생>인데 실재 여성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신비적이고 숭고한 사랑을 노래한 걸작이다. 소설이 살아온 시간의 흔적을 직·간접적으로 기록한 것이라면 학창시절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나이가 들면서 모든 것이 그리워져 묻어 두기 보다는 그려내고 싶었다. 중^고등학교 6년은 강변을 보며 강둑을 벗 삼아 다녔다. 학창시절은 미래에 대한 기대로 부풀어 있으면서 이성에 대한 그리움이 가득하다. 강둑길은 친구를 생각하고, 부모를 생각하고, 인생을 생각하는 길이다. 어느 소설가의 <머무르고 싶었던 순간들>을 읽으며 낭만과 애수에 젖었던 그때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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