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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철부동산 호황기와 불황기를 고루 겪으며 2004년부터 18년간 부동산 강의를 해온, 가장 영향력 있는 투자자이자 부동산투자자문 및 부동산교육회사 ㈜골드에듀 대표. 전세 보증금 2,500만 원으로 투자 시장에 뛰어들어 3년 연속 1,000%라는 거짓말 같은 수익률을 거두며 성공적인 투자자 대열에 합류했다. 아파트, 토지, 분양권, 상가, 경매 등 부동산의 다양한 대상에 투자한 경험을 토대로 2007년에 처음 집필한 《부동산 투자의 정석》에서 전세 보증금을 레버리지로 활용하는 투자법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소액으로도 시도할 수 있는 기발한 투자법은 부동산 투자 대중화에 영향을 미쳤으며, 책이 입소문을 타면서 수많은 투자 사이트와 카페에서 ‘필독서’, ‘교과서’로 불리며 이제 세 번째 개정판을 내게 되었다. 이 시대 걸출한 부동산 전문가를 배출하는 데도 크게 기여한 부동산 김사부는, 보통의 재능과 자산을 가진 사람들이 쉽게 접근해 승률 높은 투자를 꾸준히 할 수 있는 ‘맘 편하고 우수한 투자(맘우투)’를 지향하는 한편, 돈과 행복한 삶에 관한 철학적 고민을 전파함으로써 많은 이에게 부동산 전문가를 넘어 ‘인생 멘토’로 평가받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부동산 소액 투자의 정석》, 《코로나 이후, 대한민국 부동산》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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