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향기가 나는 글을 쓰고 싶은 작가. 감동적인 것도 좋지만 통쾌한 것이 더 좋고 슬픈 결말보다 즐거운 결말을 좋아한다. 그래서 무협을 쓰기 시작했다. 행복한 작가로 독자들의 기억 속에 존재하기 위해 오늘도 자판을 두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