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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오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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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봄 끝 길다>

오종문

1960년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태어났다. 1986년 사화집 『지금 그리고 여기』를 통해 작품활동 시작했다. 시조집으로 『오월은 섹스를 한다』, 『지상의 한 집에 들다』, 『아버지의 자전거』 등이 있으며, 가사시집 『명옥헌원림 별사』가 있다. 그 외 『시조로 읽는 삶의 풍경들』, 『이야기 고사성어』 전3권(제1권 처세편, 제2권 교양편, 제3권 애정편) 등 다수가 있다. 중앙시조대상, 오늘의시조문학상, 가람시조문학상, 한국시조대상 등을 수상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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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갈잎 흔드는 여섯 악장 칸타타> - 1999년 10월  더보기

누가 나를 이곳으로 데려온 것일까. 내가 뿌렸던 씨앗들은 이파리만 무성한 채 꽃도 피우지 못하고 있는데, 나는 나태의 긴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세상 밖으로 등 떼밀리는 것 같은 세기말의 봄날, 이제 새로운 일탈을 위해 바람과 모래, 그리고 더위와 혹한이 공존하는 사막을 걸어가야겠다. 이 봄날의 외로움이, 이 고통들이 내실의 오아시스가 되길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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