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대문학 연구회 제2기 부회장(1980년 7월). 중국 루신연구학회 제2기 부이사장 겸 비서장(1981년 9월). 대련(大練)에서 개최된 루신 연구학회 제3기 대표회의 부회장 역임(1984년 10월)
<루쉰전> - 2007년 9월 더보기
반식민지 반봉건 국가에서 압박받는 민중들을 구하고자 일어선 루쉬은 요감하고 거침없는 발걸음으로 뒤도 돌아보지 않고 한 걸음 한 걸음 앞을 향해 매진했다. 루쉰은 자신이 속한 계급을 몹시 증오했으며, 그 계급이 사멸되는 것을 조금도 아쉬워하지 않았다. 오로지 노동자, 농민에게 미래가 있었음을 굳게 믿었다. ...루쉰은 민중 편에 서서 모든 정력과 생명을 민중들에게 바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