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의 특징과 감각을 포착하기 위해‘로치 캠’웹사이트에서 살아 있는 바퀴벌레들을 관찰했다. 그녀의 집 정원은 무당벌레들의 집이기도 하다. 곤충들을 그리느라 그처럼 많은 시간을 보낼 줄 상상조차 못했고 바퀴벌레 애호가도 아니지만, 이제는 바퀴벌레를 보며‘귀여운 것들!’이라고 말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