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및 동 대학원 졸업
♬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석사 및 박사 학위 취득
♬ 부산시향, 서울심포니, 키예프 오케스트라와 협연
및 다수의 국내외 독주회 및 연주회
♬ 전) 상명대학교 겸임교수 역임
♬ 현) 국민대학교 겸임교수, 수원대학교 객원교수,
장로회신학대학교 출강
악보를 읽는 게 고통스러워서 피아노를 그만 둔 학생을 알고 계시나요?
혹은 악보를 읽지 못하는 학생 때문에 피아노를 가르치는 것이 힘들었던 적이 있나요?
초견 능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훈련되는 것입니다. 문자와 악보를 읽는 것에 있어서 차이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러나 효율적으로 훈련을 한다면 글을 읽듯이 악보를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나라에는 바람직한 초견 교재는 커녕 초견 교재 자체가 거의 전무한 실정입니다. 피아노를 가르치는 현장에서는 초견 교재가 가장 시급하고 필요한 교재라고 입을 모아 이야기합니다.
피아노 학습을 통하여 얻을 수 있는 다양하고 소중한 심미적 체험을 이제 더 이상 회피하지 말고 피아노를 연주하는 기쁨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동안 몰랐던 초견 노트를 통하여 아이들이 스스로 악보를 읽을 수 있는 독립적인 어린 음악가들로 성장하게 도와주는 선생님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