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뉴타입 한국판」의 객원 기자를 거쳐 현재 역자로 활동 중이며, 옮긴 작품으로는 『보소 그랑 오텔』, 『교라쿠 숲의 앨리스』, 『고양이의 나날』, 『내가 사는 의미』, 『보노보노 시리즈』 등이 있다. ‘시대가 바뀌어도 풍화, 마모되지 않는 모국어’로 담아내려고 노력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