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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피터 개스통 (Peter Gasston)

최근작
2014년 8월 <모던 웹 개발의 필독서 세트 - 전3권>

피터 개스통(Peter Gasston)

닷컴 거품이 일던 시기에 웹에 뛰어들어 지난 11년 동안 전문적인 웹 개발자로 활동해왔다. 그간 오렌지(Orange), 스카이프(Skype), 시스코 시스템스(Cisco Systems)와, 팬이기도 한 아스날(Arsenal) 축구팀 등의 고객을 위해 에이전시와 기업의 일원으로, 혹은 프리랜서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지금은 런던의 쇼어디치에 있는 포크(Poke) 디지털 에이전시에서 일한다.

주로 HTML, CSS,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해 사용자 측 개발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며, 웹 표준과 시맨틱 마크업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다. 자신의 블로그 http://www.broken-links.com/에 웹 기술 관련 글을 쓰고 있는 피터 개스통은 오랜 기간 http://www.css3.info/에 글을 기고해왔으며, Dev.Opera와 영국판 닷넷 매거진(미국에서는 실용적인 웹 디자인으로 유명)에서도 집필진으로 활동했다. 런던의 웹 개발자 커뮤니티 회합과 다른 공공 행사에서 연사로 참여했으며, 미래엔 좀 더 많은 기고와 강연을 할 계획이다.

브리스톨에서 태어났지만 런던에서 16년을 살았고, 최근 7년간은 그의 아내 애나와 함께하고 있다. 독서를 좋아해서 순수 문학 작품과 역사는 물론, 심리학 서적까지 즐겨 읽으며 독립 만화와 독립 영화의 열렬한 팬이기도 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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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The Modern Web> - 2014년 3월  더보기

웹은 전례 없는 혁신을 겪고 있다. 얼마 전만 해도 마이크로소프트라는 한 회사가 웹 시장을 장악하고 있었으며, 2003년에는 인터넷 익스플로러(IE)가 전 세계 컴퓨터에서 95%나 사용되었다. 이와 같은 시장 장악으로 인해 개발자들은 안정된 시장이라는 이점을 누릴 수 있었지만 심각한 단점도 존재했다. 바로 마이크로소프트가 IE에 대한 중요치 않은 작업을 종료하기로 결정했으며 경쟁의 부족과 폐쇄적인 환경의 결과로 웹의 혁신이 정체되었다는 점이다. 현재 상황도 별반 다르지 않다. 고작 네다섯 개의 주요 브라우저 벤더가 존재하고, 비슷한 수의 주요 운영체제가 있으며, 항상 이보다 더 많은 업체가 관여한다. 어도비는 플래시와 앱에서 오픈 웹으로 초점을 돌렸으며 삼성이나 닌텐도 같은 기술 회사는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주요 업체와 합류하여 웹의 미래와 그를 위한 구축 방식을 그려나가는 데 참여하고 있다. 웹에 접속하는 방식 역시 크게 변했다. 그 예로 기기를 생각해보자. 웹은 더 이상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에 국한되지 않는다. 스마트폰, 태블릿, 게임 콘솔 등 손가락으로 다 셀 수 없을 만큼 현존하는 기기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이 책은 이렇듯 어디서든 웹을 접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에 프론트엔드(frontend) 웹 개발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즉 멀티기기 세상의 예견과 함께 일류 웹 사이트, 앱, 또는 오픈 웹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하는 방식에 대해 배운다. 이 책은 그저 모바일 웹 사이트나 스마트 TV 앱을 만드는 방법에 관한 내용이 아니라, 어디에서나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는 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는 현재와 가까운 미래 웹 기술의 최신 경향에 관한 내용이다. 머리말 끝부분에서 이 책을 통해 배울 내용을 더 자세히 설명하겠으나 우선은 오늘날 놀라울 정도로 다양한 웹 기반 기기에 대해 언급하고자 한다.

- 저자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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