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에 미국으로 건너가 정치학과 경영학을 연구하고 뉴욕에 머물며 세계 최고의 석학인 철학자, 경제학자, 역사학자들과 교류했다. 중국 기업의 첫 번째 해외 상장에 참여했고 투자자문위원과 증권사 애널리스트 등 홍콩 금융업계에서 근무했다. 베이징의 인터넷 기업 부총재를 겸임하기도 했고 2004년 이후 ≪중국일보≫ 고문과 재정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30여 년간 중국 개혁 발전의 전략 문제에 주목하면서 가오상취안, 우징롄, 리이닝 등 경제인들을 직접 인터뷰했고 해외 경제계의 저명한 인물들과도 자주 접촉했다. 줄곧 중국 국내외 매체에 재정 평론 칼럼을 게재하고 <개혁>, <베이징대학교 상업평론>,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과 관리> 등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