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스물여섯 번의 이사를 다녔고, 그러는 사이 한두 마리 혹은 최고 다섯 마리의 생쥐들과 한집에 살았습니다. 어른들을 위한 책을 쓰다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라이딩 위드 보이즈(Riding in Cars with Boys)》가 드류 베리모어 주연의 영화로 만들어져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바바라 매클린톡과 함께 아이들을 위한 사랑스러운 그림책 《메리와 생쥐》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