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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여행

이름:사쿠라이 요시에

국적:아시아 >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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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1000엔으로 가는 동경식당 100>

사쿠라이 요시에

문필가. 1973년 오사카 출생. 일본 대학 예술학부 졸업. 취미는 거리 산책, 그리고 골목길 안쪽에 있어 눈에 띄지 않는 술집을 찾아 들어가 보는 것이다. 2005년, 위에 병이 나서 입원한 병원에서 주치의까지 술친구로 만들어 버린 뒤 함께 서서 마시는 술집 천국 동경 편을 집필했다. 그 후, 술 마시며 추태를 부리는 본인의 인생을 깊이 반성하며 2007년 사랑받는 술꾼이 되기 위한 99가지 방법을 펴냈다. 술 때문에 기억상실이 나타나기 전에 지금까지의 만남을 글로 남겨 놓고 싶은 마음에 첫 에세이 인간 러브러브 교차점을 2008년 출간했다. 때와 장소에 따라 무척 즉흥적인 인생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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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1000엔으로 가는 동경식당 100> - 2014년 6월  더보기

나에게 식당이란 1,000엔으로 밥과 술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은 집 근처 식당에서 홀로 술을 마시던 밤이었다. 구운 명란젓과 고등어구이, 우엉조림. 병맥주와 함께 놓고 보니 벽을 가득 메우고 있는 메뉴 하나하나가 모두 술안주로 어울리는 것뿐이었다. 느긋하게 한잔하고 싶은 저녁에는 술집이 아닌 식당을 찾아보자. 여기에는 술을 마음껏 마실 수 있는 식당, 쌀 한 톨까지 맛있는 식당, 역사가 되어가는 유서 깊은 식당 등 일본의 서민 식당 50곳과 혼자서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술집, 낯선 사람도 금방 친구가 될 수 있는 술집, 여럿이 몰려가 신나게 마실 수 있는 술집 등 저렴한 술집 50곳을 소개했다. 단, 가격은 1,000엔 안팎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곳으로! 1,000엔 지폐 한 장만 있으면 마음껏 먹고 마실 수 있는 식당들. 하루의 피로를 단번에 날려버릴 수 있는 한 잔의 술과 음식이 가득한 파라다이스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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