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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코 마치코(ミロコマチコ)1981년 오사카에서 태어난 화가이자 그림책 작가로, 2004년부터 과감한 작풍으로 동식물의 생명력을 표현해오고 있다. 2012년 그림책 『늑대가 나는 날』로 데뷔하며 2013년 18회 일본그림책대상을 수상했다. 2014년 『내 고양이는 말이야』로 45회 고단샤출판문화상을, 『내 이불은 바다야』로 63회 쇼가쿠칸아동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다른 그림책으로 『검은방울새와 코끼리거북』, 『거짓말』, 『고양이의 자는 법』이 있으며, 첫 그림집 『털투성이』를 2014년 발표했다. 『나랑 노랑』으로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에서 황금사과상을 받았다. 『나랑 노랑』은 생명이 싹트는 계절을 맞는 고양이의 시선과 움직임을 통해, 잡으려고 하지만 잡히지 않고 무시해보려 해도 달라붙는 샛노란 에너지를 경쾌하게 그려낸다. 노랑으로 뒤덮인 모두가 이 책 안에서 춤을 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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