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상업사진가이자 특수촬영 전문가로 육군 아미 인사이드 (Army Inside) 전문 어시스턴트였고, 현재 스튜디오 나비 컨텐츠 제 작 감독이다. 이번 DMZ 촬영 때마다 강풍, 한파, 폭설 등 악천후 가 따라다녔고, DMZ의 험한 지형 때문에 촬영용 차량이 여러 번 고장 나기도 했다. DMZ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어서 낯설지는 않았지만 갈 때마다 새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