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바테. 서울대학교 성악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오페라연구소 연구원을 지냈다. 포니캐년코리아 소속 아티스트로 현재 (사)한국음악실연자연협회 이사이다.
〈잔니 스키키〉, 〈토스카〉 등 다수의 오페라에 주역으로 출연했으며, 체코 프라하 신포니에타, MBC 관현악단 그리고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과 협연했다. 축구 국가대표 A매치 경기에서 애국가를 선창했다. 〈장밋빛 인생〉, 〈인생은 아름다워〉, 〈각시탈〉 등 드라마 O.S.T. 작업은 물론, TV와 라디오 방송활동으로도 영역을 넓혀 KBS, MBC 등에 출연해 클래식 대중화에 앞서고 있다.
첫 앨범 《Tenor Lee Jung Hyun》과 두 번째 앨범 《True》를 발표했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