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공주에서 태어나, 외할머니의 손맛과 고향의 정취를 담아낸 음식 개발에 몰두하여 2010년 ‘이비가짬뽕’ 1호점을 오픈하고, ㈜이비가푸드를 설립했다. ‘먹는 사람의 행복을 지키는 일’이 평생의 사명이라며, 맛과 정성에 타협하지 않고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대한민국 최초 국물 특허를 받았다. 또한 지역 식재료를 고집한 한국식 웰빙 짬뽕으로 전국 대표 맛집을 만들었다. 소외된 이웃들과 한 끼 식사를 나누기도 하며, ‘제1회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으로 선정되어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전국 80개가 넘는 가맹점 가맹점주들과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비가 짬뽕으로 대표되는 건강하고 몸에 좋은 음식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