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쓰이 타다미쓰(松井忠三)무인양품의 본사인 주식회사 양품계획(良品計画) 전 회장. 1973년 유통 업체 세이유(西友)에 입사, 18년 재직 기간 중 15년을 인사부에서 일했다. 1991년에 양품계획으로 자리를 옮긴 후 HR 인사부장, 무인양품 사업부장을 거쳐 2001년 사장에 취임했다. ‘무인신화’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수직상승 매출을 이뤘던 무인양품이 38억 엔 적자라는 창설 이래 최대 위기에 놓여 있는 상황이었다. ‘이제 이 회사도 끝인가’라는 분위기가 만연하고 있을 때, 저자가 가장 먼저 착수한 일은 조직의 풍토를 바꾸기 위한 구조를 만드는 일이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