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쓴 프랑스의 작가이다. 열 살 때 고아가 되었으며, 남편과 함께 미국에서 사는 동안 생생한 삶의 모습을 경험했다. 그 뒤로 자신이 보고 겪은 불의와 고통을 어린이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작가가 되어 어린이들을 위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쓴 책으로는 《미슈카》 《말라게트》 등이 있으며, 이 책들은 독자들에게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아 지금까지도 여러 버전으로 출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