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캘리포니아를 버리고 우중충한 시애틀로 집을 옮긴 캐시 야들리는 작가란 원래 조금씩 미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긍정적이고 유쾌한 사람이다. 2013년 현재 시애틀에서 행복하게 글을 쓰고 있는 그녀는 독자들과 소통하는 것을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