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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피터 웨허 (Peter Waher)

최근작
2015년 6월 <실전 IoT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피터 웨허(Peter Waher)

스칸디나비아 지역에서 시작해 현재 4대륙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IoT 응용 개발 및 플랫폼 전문 회사인 클레이스터(Clayster)의 공동 창업자다. 현재는 클레이스터 칠레 연구소의 CEO로 근무하고 있으며, 파트너 회사에게 개발 관련 노하우를 제공하고, IoT 기술을 확산하는 일을 하고 있다. 수학자이자 상용 항공기 조종사이며 컴퓨터 게임 개발자이기도 한 그는 어셈블리를 이용한 저수준 프로그래밍부터 고수준 시스템 설계 및 아키텍처까지, 컴퓨터를 비롯한 여러 장치에 대한 통신 관련 기술에 대한 20년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IEEE, UPnP, XSF 같은 여러 표준 기구에서 IoT 관련 표준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제작한 IoT용 스마트 애플리케이션과 IP-TV 응용인 'Energy Saving through Smart Applications'는 Cultural and Societal Participation and Collaboration Tools 분야에서 Urban Living Labs 글로벌 쇼케이스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링크드인(http://linkedin.com/in/peterwaher)을 통해 저자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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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실전 IoT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 2015년 6월  더보기

IoT(Internet of Thing, 사물인터넷)는 현재 IT 분야에서 대표적으로 손꼽히는 주제 중 하나다. 주요 IT 기업에서는 IoT 시장을 수십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미 IoT 연구와 개발에 수십억 이상의 금액을 투자하고 있다. 이러한 맥락으로 조만간 엄청난 수의 커넥티드 디바이스가 출시될 예정이다. 이런 통계만 보더라도 왜 IoT가 이처럼 많은 화제를 몰고 다니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관심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IoT가 정확히 무엇인지를 정의하지 못한다. IoT가 무엇이든 상관없이 돈이 된다는 것만 알고 있을 뿐이다. 이처럼 돈이 되는 분야에는 자연스레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여러 가지 혼선이 발생하곤 한다. 남들보다 좀 더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자 자사의 제품을 부각할 수 있는 새로운 용어를 개발하기도 하는데, 소비자로부터 좀 더 주목을 받기 위해 경쟁하면서 등장한 용어를 몇 가지만 예로 들면 IoE(Internet of Everything, 만물 인터넷), WoT(Web of Things, 사물 웹), IoPT(Internet of People and Things, 사람과 사물 간 인터넷) 등이 있다. 여기에 빅데이터, M2M(Machine-to-Machine), CPS(Cyber-Physical Systems) 등이 가미되면서 상황은 더욱 혼란스러워지고 있다. 이렇게 IoT의 실체와 정의에 대한 의견이 다양하기 때문에 IoT라는 주제로 책을 쓰기는 좀처럼 쉽지 않았다. 기술적으로 어렵다기보다는 이 책에서 다룰 주제와 범위를 정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을 집필하기 전에 IoT라는 개념부터 최대한 간단하고 정확하게, 그러면서도 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정의해야 했다. IoT의 정의는 다음과 같은 4가지 주요 요소로 나뉜다. ■ 연결: 주로 통신 프로토콜을 지칭한다. ■ 사물: 센서와 액추에이터, 컨트롤러와 같은 사물을 다룬다. ■ 사람의 개입이 없는 제어: 프로비저닝과 같은 기술을 다룬다. ■ 인터넷: ID, 인증, 권한 검사와 같은 보안 기술과 상호운용성과 관련 있다. 이 책에서는 라즈베리 파이를 이용해 실제로 작동하는 예제를 만들어보면서, 이러한 네 가지 개념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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