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캐스트에 찌라시라는 이름으로 방송을 하는 송명훈은 지난 2014년 5월부터 ‘새가 날아든다’에 출연을 시작으로 ‘국민라디오 이강윤의 오늘’, ‘주권방송 국민안전기획부’에도 출연하며 열띤 시사 이야기와 중국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다.
저자는 조금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왔다. 조선대학교 토목공학과 졸업 후 (주)일산토건 대표이사, 일산그룹 5개사 공동 대표이사, 광고대행사 빅프로덕션 등을 운영하다가 2008년부터 중국투자 자문사를 운영하였으며, 중국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그곳을 오가던 중 현재의 중국인 아내를 만나 결혼을 하였고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빠로 생활하고 있다.
원래는 아이들을 위한 동화작가가 꿈이었다. 지난 2012년에는 통일부에서 주최하는 >통일동화공모전>에 ‘할머니의 메밀밭과 두루미’를 응모하여 대상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