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과 뜻을 함께했던 지인들이 그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만든 자발적 모임이다. 2013년 창립총회를 가진 ‘운정회’에서 한 단계 발전, 단순한 상호 친목을 넘어 김종필의 위업을 기념하는 구체적인 활동을 펼치기 위해 결성됐다. 《운정 김종필》 출간을 시작으로 ‘운정기념관(가칭)’ 설립 등 김종필의 공업(功業)을 기리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