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 지질학을 공부했다. 역사에 관심이 많고, 역사가 오늘날 우리가 당면한 많은 일들을 해결하는 데 방향을 제시해 줄 거라 생각한다. 25권의 소설과 9권의 논픽션 모두 역사를 소재로 한 책들이다. <별이 사라진 시대> 역시 스페인 내전을 둘러싼 역사 속 미스터리를 풀어 나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다. 그 외 <뼈> <부러진 화살> <유령 달> <강에서의 죽음> 등의 작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