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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열한부열은 자폐 2급의 장애인 아티스트이다. 한부열 작가와 대화를 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하지만 한부열은 자신만의 독특한 그림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2015 KPAM 대한민국미술제’에 참여하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정식으로 미술 교육을 받은 적이 없지만 독특한 표현으로 지금까지 수많은 개인전과 초대전을 열고 있는 인기 작가이기도 하다. ‘30cm’ 자를 이용하여 단숨에 그려내는 드로잉이 작가의 전매 특허이며, 입체적인 표현과 독특한 구성으로 그림을 그리는 한부열의 작품은 계속 발전하고 변화하고 있다. <한부열의 선물>은 첫 번째 그림책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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