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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윤진상

최근작
2024년 4월 <충만한 허기>

윤진상

경남 김해
현대문학 초회 추천
서울신문 신춘문예 당선.
주요작품:《 陋巷圖》, 《 今世紀마지막하루》, 《 범례마을》등

창작집
《막힌곳을 뚫습니다》(1977, 문성출판사)
《하얀불꽃》(1980, 도서출판 시로)
《구멍 속의 햇볕》(1988, 도서출판 시로)
《모반의 도시》(1988, 을지출판공사)
《이름을 훔친 열쇠》(1992, 도서출판 빛남)
《木人의 춤》(1998, 도서출판 해성)
《匿名의 춤》(1998, 도서출판 빛남)
《헐벗은 시간의 알몸》(2007, 푸른별)

장편
《靈魂의 裸身》(1980, 도서출판 새밭)
《껍질 벗는 女人》(1993, 도서출판 빛남)
《달미》(2014, 신아출판사)
《0시 50분전》(2015, 신아출판사)
《달콤한 내 인생》(근간)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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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0시 5분전> - 2015년 11월  더보기

지금은 영 시 5분 전이다. 영 시가 되면 새로운 세상, 새로운 밀레니엄이 열릴 것인가. 삶의 질곡으로부터의 해방……. 그런 구원은 오는 것일까. 그렇지만 우리는 그것을 바라며 오늘을 살고 있다. 우리들의 삶에 정답이 없다면 찾아야 한다. 우리들 삶은 누구의 책임도 아니면서 누구의 책임인 것이다. 여기서 누구는 그 무엇의 다른 이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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