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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초등학교 3학년 무렵부터 시작했던 종이접기가 이제는 제 인생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목표가 되었습니다. 올해로 회사 생활 근속 21년을 맞이하면서 지나온 날들을 뒤돌아 보게 됩니다. 학창 시절과 군 생활 등 늘 변화하는 일상의 순간마다 종이접기를 잊어 본 적이 없습니다. 흔히 종이접기라고 하면 조용한 공간속에서 혼자만이 즐길 수 있는 소극적인 취미생활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종이접기야말로 타인과 소통할 수 있는 최고의 작업과 활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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