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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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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붕어빵 전도행전>

박복남

붕어빵 전도법의 최초 개발자이자 몇 번의 대화만으로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는 통찰력 덕분에 어떤 사람과도 편한 이웃이 되는 관계의 달인, 그리고 전국과 세계 각지를 돌며 ‘쉽고 행복한’ 관계전도를 실천하며 가르치고 있는 순회전도자다. 복음 전파의 열정과 야성을 잃어버린 한국교회의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예수님과 사도 바울처럼만 하면 누구나 잃어버린 영혼을 주께로 인도할 수 있다! 교회가 반드시 부흥될 수밖에 없다”라고 부르짖으며 순도 100 퍼센트의 성경적 전도 모델로 직접 성도들과 함께 붕어빵 바구니를 들고 현장 관계전도를 전수하고 있다.
1954년 전남 신안군 하의면 후광마을 중농의 가정에서 4남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유교와 무속신앙에 사로잡혀 1년에 14번 제사를 지내는 가정에서 성장한 탓에 하나님과 교회의 ‘대적자’처럼 살았다. 그러다가 31살이 되던 1985년, 다친 허리를 기도로 고침 받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개척교회 구원받은 제1호 성도로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이때부터 관계전도를 통해 지속적으로 잃어버린 영혼을 주께 인도하면서 전도자의 길을 걷게 되었고, 지금은 무슬림, 스님, 무속인 같은 타종교인들에게까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나누며 깊은 감화를 끼치고 있다.
전임사역자의 부르심을 받아 삼십 년간 몸 담았던 유통사업을 정리하고 제자훈련과 선교훈련을 받던 2011년, 하나님의 깊은 임재 가운데 ‘오병이어’에 대한 그분의 음성을 듣고 구체적으로 기도하며 붕어빵 전도를 시작했다. 기독교를 적대시하고 복음에 대해 무관심한 세상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열쇠를 크고 맛있는 붕어빵에서 찾아낸 것이다. 하나님은 이 붕어빵을 통해 남녀노유, 신자와 비신자, 기독교인과 타종교인, 한국인과 외국인 모두의 마음을 여셨고 이단에 빠진 자까지도 건져내는 놀라운 일을 행하셨다.
지금도 1년 365일 내내 전국 각지에 전도의 그물을 내려(붕어빵을 구워) 오가는 사람들과 편한 이웃처럼 대화하거나, 붕어빵 바구니를 들고 상가, 주택, 아파트 등 가가호호를 찾아 무료 시식과 친근한 교제로 자연스럽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수개월에 한 번 집에 들어가는 탓에 한겨울에도 짧은 소매 옷을 입고 찜질방에서 홀로 쪽잠을 자야 하는 외롭고 고된 여정이지만, 오늘도 그는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죄인을 불러 복음을 전하는 영광스러운 직분을 맡겨주신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감격스럽고 감사할 따름이라고 고백하며 새로운 전도행전을 계속해서 써가고 있다.
동아인재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호남신학대학교 신학과, 필리핀 PCU(Philippine Christian University, M.Div.)를 졸업했고 예수전도단 목포 BEDTS(직장인 예수제자훈련학교)와 홍천 DTS(예수제자훈련학교), 제주 열방대학 MP(세계 선교관 학교)와 SBS(귀납적 성경연구학교)를 수료했다. 목포복음교회 시무 장로와 제주 열방대학 전도팀장으로 섬기고 있으며, 2006년과 2008년에는 목포 극동방송에서 전도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목포 극동방송 운영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지금도 제주 극동방송의 FEBC 매거진 ‘쉽고 행복한 전도학교’를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있다(2015년 현재).
가족으로는 영원한 믿음의 배필이자 가장 든든한 동역자인 김영초 집사와 하나님이 주신 선물 딸 현희와 아들 상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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