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부터 신문과 책읽기를 좋아했다. 대학교는 영문과를 진학하였으나 영어에 흥미는 없었고 셰익스피어에 흥미를 느꼈다. 사람 만나는 것도 좋아해서 인터넷 커뮤니티 활동을 열심히 했는데, 덕분에 멋진 사람들을 인터뷰 할 기회를 얻었다. 직장생활을 6년이나 했지만 더는 수동적인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박차고 나와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