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한신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 같은 해 「엄마들」로 한국추리작가협회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 2015년 「낯선 아들」로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을 받았고, 2016년 「유일한 범인」으로 다시 한번 황금펜상을 수상했다.
2019년 단편집 『시체 옆에 피는 꽃』, 2020년 수상 작가들과 함께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수상 작품집』, 2021년 연작 소설 『다감 선생님은 아이들이 싫다』, 2022년 「명탐정의 조건」으로 참여한 한국추리작가협회 작가들로 구성된 탐정소설 앤솔러지 『명탐정 6』을 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