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 용기 있게 혼자의 힘으로 가게를 열고, 운영하고 있는 대단한 사장들이 있습니다. 이 1인 가게의 사장들은 작게는 4~5평, 넓어야 15평 내외의 가게를 처음부터 끝까지 내 손으로 만들고, 꾸려나가고 있지요.
1인 가게는 누군가에게는 작은 시작이지만, 누군가에게는 궁극적인 목표이기도 합니다. 또 지금 겪고 있는 현실의 도피처가 될 수도, 어쩌면 더 힘든 경험의 시작이 될지도 모릅니다. 다행인 건 적어도 내 마음대로 많은 걸 결정하고, 책임질 수 있다는 것이죠. 그것만큼 삶에서 매력적인 경험이 또 있을까요.
그들의 이야기가 궁금해 작은 가게의 문을 두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