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훈은 경희대학교를 졸업한 후, 경희총민주동문회에 몸담으면서 민족민주운동에 참여해왔다. 2010년부터는 4·9통일평화재단 사료실장으로 일하면서 박중기 선생, 시노트 신부, 권양섭 선생, 박정기 선생, 권재혁 선생 등 이 땅의 민주화와 통일운동에 족적을 남긴 인물들의 전기 자료집 백서 등을 펴내는 일에 참여하였으며, 2015년에는 『박정희 장군, 나를 꼭 죽여야겠소』(김학민· 이창훈 공저)를 펴냈다. E-mail dinari@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