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 에일스는 베리 고디에게 없어서는 안 될 오른팔이자 모타운을 대표하는 내부자였다. 사람들이 음반을 듣게 하고 회사에게 수익을 가져다 주는 것이 그의 임무였다. 그는 부사장과 총책임자 위치까지 올랐지만, 1972년에 고디가 모타운을 캘리포니아로 옮겼을 때 디트로이트에 남았다. 이후 모타운에 복귀한 1975년부터 1978년까지 회사 대표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