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와 아랍 지역에서 주로 일을 해오다 느즈막이 방문한 중남미에서 특유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쿠바 입국을 계획하며 쿠바 정보가 너무 부족함을 알고, 이럴 바엔 책을 써버리자는 만만한 생각으로 덤볐다가 산전수전을 겪었다. 쿠바 전역을 최초로 다룬 여행 안내서 <이지 쿠바>도 집필하였다. cafe.naver.com/cubadiary 저서: <이지 쿠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