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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 다카노리오카 현 청소년과 강사, 산업의과대학교 치료심사위원. 마음에 상처를 입은 아이들을 키우는 ‘도이 홈’을 운영하고 있다. 의사와 임상심리사와 같은 전문가들과 협력해서 일본에서는 유일하게 ‘치료하는 위탁부모’로서 처우가 곤란한 아이들을 돌보는 데 노력하고 있다. 37년간 마음에 상처를 입은 사춘기 아이들과 24시간 생활하며 그들과 끊임없이 대화하고 소통한 결과, 그 시기의 아이들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자연스럽게 방법을 터득했다. 그는 무엇보다 열다섯 살 본격적인 사춘기가 시작되어 아이가 마음의 문을 완전히 닫기 전에 ‘열 살 무렵’부터 관계 개선이 시급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부모와 아이 모두가 몸과 마음이 행복한 사춘기를 보내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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