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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만 카데르(Slimane Kader)1985년생. 북아프리카 이민자의 아들로 파리 근교 93지역 센생드니에서 자랐다.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산타클로스로 분장하는 것을 거부해 해고당한 뒤, 잡역부(조커)로 카리브 해의 호화 유람선에 올랐다. 지금은 유람선 승무원으로 일하며 틈틈이 글을 쓰고 있다. 그가 바깥세상과 접촉하는 것은 두세 달에 한 번꼴로, 배가 항구에 오래 머물러 하선할 수 있을 때뿐이다. 이 책은 그의 두 번째 작품이며, 첫 소설 ≪왐Wam≫은 현재 영화 시나리오 작업 중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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