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간지인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San Francisco Chronicle>에서 푸드 섹션 담당 기자로 십년간 근무했으며,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 ‘최고의 신문 칼럼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고 특집기사 부분에서 후보에 오른 바 있다. 타라는 가족과 함께 샌프란시스코에 살고 있으며 『블루보틀 크래프트 오브 커피』는 타라의 세 번째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