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을 하기에는 출생의 비밀도 없었으며 사랑하는 이복동생도 없었으며 결정적으로 카메라발이 잘 받지 않는다. 하지만 글을 쓸 때는 남들과 달라지고 싶었다. 나만이 쓸 수 있는 글을 쓰고자 했다. 다행스럽게 몇 명은 내 글을 좋아했으며 예상대로 대다수는 내 글을 무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