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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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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0대를 위한 이븐 바투타 여행기>

김승신

프리랜서 방송작가이다. KBS에서 여행, 책, 과학, 역사 프로그램을 주로 집필했다. 한국문명교류연구소 문명 답사 기행에 도반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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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10대를 위한 이븐 바투타 여행기> - 2019년 3월  더보기

이븐 바투타는 꼼꼼한 기록자다. 세계 곳곳을 누비며 방문지의 특이한 풍습을 상세히 적어 놓았다. 700여 년이 지난 지금 어떤 곳의 풍습은 사라졌지만 어떤 도시는 여전히 남아 있다. (…) 가장 놀라운 점은 그 시대 종교의 벽을 넘어선 교류다. 현재도 첨예한 문제로 남아 있는 종교 간의 갈등이 14세기엔 어떤 모습이었는지 여행기에서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다. 오늘날 세계가 하루 생활권이 되고 언어의 소통도 수월해지면서 여행자들은 훨씬 많이 늘어났다. 여행자가 증가한 만큼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보면 취미 삼아 혹은 자기 기록으로 자신만의 여행기를 남기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시대는 다르지만 이븐 바투타는 이들의 선구자가 아닐까. 여행기는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에게 목적지에 대한 사회.문화적 정보를 주거나 여행지를 간접적으로 이해시키고 길을 떠나기에 앞서 꿈을 갖게 한다. 그렇다면 『이븐 바투타 여행기』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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